퍼옴의 미학

[스크랩] 천안함 잠수함충돌 경향신문보도에 대해서

신아나키스트 2014. 12. 1. 21:56

2010년 3월 26일 잠수함잡는 천안함이 침몰하고

전 세계 최초로

천안함과 잠수함의 충돌론을 제시한 이유로

경찰과 검찰에 불려다닌 자로서

뒤늦게 나마 기성언론에서

잠수함충돌론을 언급해 주는 걸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관련보도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41128154008859


1.

애초 제가 천안함에 충돌당한 잠수함을

미해군 버지니아급 하와이함으로 특정지으며

글을 올린 것은

미해군을 압박함으로써

미정부가 스스로 사실을 밝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지만

이후 이스라엘 잠수함사고로 인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입장이 곤란해짐을 인지하고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해 더이상 언급하지 않고

잠수함에 대하여는 함구한 바 있습니다.


당시 아고라에 올린 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982708#


2.

천안함 침몰수역에 가라앉아 있던 함체의 스캔 형태는

보도된 논문에서와 같은 100미터가 아닌 60미터 전후였고

그 형태는 209급인 돌핀급 잠수함의 형태였습니다.






사진을 크게 보려면 다음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cafe.daum.net/mbxx/MwSw/105





즉 천안함과 동반 침몰한 잠수함은

미해군 버지니아급이나 오하이오급은 아니고
돌핀급 이스라엘 잠수함입니다.

한국의 장보고급 잠수함이

돌핀급과 같은 209급 잠수함입니다.





3.

다음 사진은

당시 천안함 사고현장 해저에 가라앉아 있던

잠수함의 잔해들인데

정부는 이것이

일제시대 침몰한 상선의 것이라 하나

보시다시피 일제시대의 것 치고는 너무 깨끗하죠?^^




4.
이 잠수함은

독일이 전쟁배상금으로 이스라엘에 무상으로 준
209급 디젤잠수함인데
이걸 이스라엘이 개조해서
핵미사일 한 두발을 장착하도록 만들었죠.




5.
베트남 깜라인만(캄란만) 잠수함기지에서 온 이스라엘잠수함은

아랍근해와 비슷한 지형조건을 가진
한반도 서해에서 훈련을 해왔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씁니다.


이는 천안함 사건이후

중국측에서 먼저 흘러나온 정보이며

이에 대한 문제로 천빙더 중국총사령관이

뜬금없이 이스라엘을 방문한 바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겨레신문


깜라인만(캄란만) 잠수함기지대여는 여태 미군쪽으로 활용되었으나

지난 6월부터 러시아에 우선적으로 대여할 것이라고

베트남 정부가 밝힌적 있습니다.

베트남 입장에서 중국과 완전히 적대적관계로 경쟁하는 것보단

같은 공산국 출신이자 중국과 동반자적관계이면서도 경쟁자인

러시아를 끌어들여

대중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자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스라엘 돌핀급 디젤잠수함은

한미일 연합훈련에 참가하여 키리졸브훈련중

천안함과 시차를 두고 동반 좌초하였거나

천안함을 들이받아 동반침몰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침몰한 잠수함의 승조원은 전원 사망하여
메릴랜드주에서 화장하였습니다.

천안함 침몰 한달후인 5월 6일이스라엘잠수함언급은 없었으나

관련 뉴스가 국내에도 보도되었습니다.

관련보도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newsview?newsid=20100506101717779

미국의 폭스뉴스도 이를 자세히 보도하였으나

현재 서버에러가 뜨면서 자료접근이 안됩니다.


6.
돌핀급이 천안함에 충돌하였거나

암초에 좌초하였다면

덩치가 작은 1900톤급 잠수함은

침수후 침몰하였을 것입니다.


다음사진은 사고당일 일본에서 백령도로 급파중인 1만6천톤급 미해군 상륙함 하퍼스페리호

사세보에서 백령도로 급파될 때 하퍼스페리에는 중요한 인물들이 탑승하는데

7함대 상륙군사령관 해군 소장 리처드 랜돌트(Richard Landolt)와

제5폭발물처리기동단(EODMU-5) 산하 제501소대 소속 기술병력 6명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 잠수함과 잠수함내에 크루즈 핵미사일 또는

어뢰등 기타 무장을 철수시키는 업무를 맡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체인양이 완료된 이후에도 오랜기간

해당수역에 한미연합함정들이 집결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잠수함인양은 상당한 시일이 걸린것으로 추측됩니다.



다음은 이스라엘잠수함 침몰현장에 배치된 타이콘데로가급 이지스순양함 샤일로


사진출처- 위키미디어



다음은 침몰잠수함 수역에 배치된 알레이버크급 미사일구축함 USS Curtis Wilbur (DDG 54)




다음은 같이 배치된 알레이버크급 이지스구축함 USS Lassen (DDG 82)


다음은 같이 배치된 미해군 세이프가드급 구난함 USNS SALVOR TARS52





다음은 같이 배치된 미해군 제1잠수구조원기동단(MDSU-1)




다음사진은 사체로 보이는 물건을 건지는 7함대 제25해상전투헬기대대소속 제6파견대 MH60S






보도사진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65187


다음 사진은 사고현장에서 부지런히 사체수습중인 미 육군 UH-60A 헬기


사진출처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14-N-7843A-074.htm


이들은 모두 UDT한주호 준위가 순직한

백령도 용트림바위앞 제3부표지점에서

침몰한 이스라엘 잠수함의 구조를 전담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승조원사체인양은 4월14일 종료되고

미군현장사령관 리처드 랜돌트소장은 임무를 완수하고

4월17일 주한미해군사령관에게 지휘권을 넘기고

본대 복귀했습니다.

이스라엘잠수함의 승조원들 사체는 총46구로 보여지며

이 사체들은 4월 22일 조지타운 의과대학교에서

체임버스장례화장장으로 옮겨졌으나 제 때 화장을 하지않고

쌓아두는 바람에 영업정지를 당하여 다른 화장장에서서

화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7.
천안함이 돌핀급에 충돌당하였다면

선저하부에 파공발생하여 급격한 침수로
용골이 휘어지며 전단파괴되어
함수와 함미가 분리 침몰되었을 것입니다.





8.

잠수함의 급부상으로 강타당하였든

암초에 이초나 좌초를 하였든

노후된 천안함의 파공은

매우 빠른 침수를 가져왔을 것입니다.


당시 천안함은 충돌전

이미 피로파괴로 인한

침수가 있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는 천안함 근무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충분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당일도 침수에 대한 수리를 완료하지 못하고 출항하여

천안함 하사관들이 불안해하였다는 것은

훗날 유족들의 증언으로 확인된바 있습니다.




9.

즉 천안함이 피로파괴로 인한 선미의 상당한 침수로

엔진을 끄고 사실상 표류상태에서

함교에 장교급들이 모여 긴급대책회의를 하고 있을 때

이스라엘 잠수함은 무소음상태인 천안함을 음탐하지 못하고

대잠훈련중이라 소나핑도 쏘지못하는 상황에서

삼각측량만으로 운행하다

전방에 암초나 모래턱을 만나 급부상하다가

천안함을 충돌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0.

천안함이 사고당시 급격한 유턴을 한 것과

선미에 강한 스크래치가 남은 것도

잠수함의 충돌로 인한 자유단회전으로 일어난 결과로 보이며

이후 일정시간 움직인것도

잠수함에 얹힌 상태에서 상당기동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1.

바보같은 사람들은

천안함이 북한어뢰에 당했다는 선전선동에 놀아나는데

당시 해당수역에는 대잠수함훈련으로

한미연합해군함정 40척이상이 집결해 있었고

이중 최첨단 이지스함만 3대이상 있었습니다.

이지스함은 사방900키로내외의 갈매기도 잡을 정도입니다.

거기 북한 잠수함에 어뢰발사는 고사하고

근처에 얼쩡 거릴 수도 없지요.





12.

이지스함 뿐만 아니라 당시 잠수함 잡는 초계기인

P3C오라이언도 두대나 작전중이었는데

아무리 스텔스 잠수함이라도 해도

오라이언앞에 숨을 수 있는 잠수함은 없습니다.





13.

그리고 북한 잠수함은

스텔스는 고사하고 너무 구닥다리라

별명이 움직이는 철관입니다.



14.

천안함이 북한어뢰에 당하지 않았다는 것은

최초 미군 고위장교나 미 국무부 및

미 국방부 발표와 기자회견에 다 나타납니다.



참고로 위 mbn뉴스의 자막에 나오는 이름은 잘못된 이름입니다.

저 사람은 데릭 피터슨소령이 아니라

찰리 윌리엄스(Charlie Williams) 준장 즉 원스타입니다.



권련보도

http://www.stripes.com/news/s-korean-ship-obscured-by-murky-sea-conditions-1.100598


http://www.c7f.navy.mil/imagery/galleries/monthly/2010/04-April/slides/100403-N-9123L-010.htm


찰리 윌리엄스 해군제독은

제7함대 제15구축함전대의 총대장으로서

사세보에서 랜돌트준장이 오기 전 까지

사고현장의 사령관으로 책임을 다했습니다.

관련보도 http://www.c7f.navy.mil/news/2010/04-april/03.htm

잠수함승조원을 인양하고 이를 하퍼스페리로 옮겨 실어서

기지로 후송하는 작업은

상륙전문 랜돌트장군의 전문분야이므로

구축함전문인 윌리엄스장군과 근무교대는 필수였지요.








15.

결론적으로 천안함에는 그 어떤 폭발도 없었습니다.

생존한 장병들과 사망한 장병들의 신체상태가

어뢰폭발이 아니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고

어뢰폭발되면 함내 형광등은 다 박살나는데

천안함 형광등은 절단면인데도 깨지지않고 붙어 있었습니다.






어뢰가 무슨 제다이의 검도 아니고 ㅋㅋㅋ

이게 문제가 되자 무슨 방폭등이네 뭐네 하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전역한 해군 예비역들한테 물어보세요.



이상 기사보다가 간단보고 끝

모두 제 생각일 뿐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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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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