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파브르 ▶ 벨기에가 낳은 세계적인 예술가 (1959년생).
예술가이자 안무가이며 희곡가이자 화가이기도 한 얀 파브르는
도발적이고 전복적인 상상력으로 논란의 정점에 섬.
얀 파브르의 주된 예술적 관심은 "인간의 몸"으로 해부학과 생물학
생리학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몸'을
탐구하고 있음.
2006년 방한하여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 올려진 그의 대표작
"눈물의 역사"에서는 20여명의 무용수들이 완전히 발가벗은 채
뛰어다니고 무대에서 오줌을 싸는등 '해괴한' 일들을 벌였는데,
그것은 물, 특히 인간의 몸에서 나오는 액체가 그 작품의 주제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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