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모둠

자신있게 나아갑시다

신아나키스트 2009. 10. 19. 19:41

 


내 마음 속에도 언제나 당신뿐 입니다.

만일 사람들을 좋아하는 것이 죄가 된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친구같은 회원을 편안하게 생각하는것이 상식에 벗어난다면

수정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이나 사람들이 나의 주변에 모양좋게 그림을 그려도

당신을 향한 나의 진심과 열정에는 변함에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아름다운 인연들로 인해 우리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행복해 질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사람들을 거부하고 소극적인 소유욕으로 칩거하는 삶은 건강하지

못할 뿐더러 자신스스로를 거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21세기의 진일보된 인관관계의 정서에 맞게 어울려 나갑시다.

우리에게는 탄탄한 사랑과 미래가 보장된 행복이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사소한 주변상황에 마음쓰지 말고 건강하게 손잡고 나아갑시다.

환상적인 우리의 미래를 위해 서로 이해하고 감싸주며 힘차게 살아 갑시다.

당신을 진심으로 많이 사랑 합니다.

영원한 당신의 남편으로 부터...

 

 

200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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